미네르바라는 필명으로
현정부의 경제정책을 비판하다 괘씸죄로 구속된 박대성씨가 무죄 석방됐다.
재판부는 미네르바의 글들이 공익을 해칠 의도가 없다고 판시했다.
당황한 검찰은 항소를 천명했고
미네르바는 석방인터뷰에서 앞으로도 글을 계속 쓰겠다고 했다.
아날로그 사고로 디지털 시대를 끊임없이 재단하고 있는
현정부의 시대착오적 발상에 측은지심이 인다.
이미형성된 국민의 디지털 마인드를 무시하고
개발의 삽질을 휘둘러 대며 귀를 막는 이들에게 측은함과 아울러 우려가 앞선다.
이쯤에서 시대의 역행을 멈추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지만
역행의 흐름은 거세져만 가니...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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