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이 고 장자연씨 자살 사건을 자세하게 보도했다.
[장자연의 자살로 한국 사회 회오리]란 제목의 기사에서 이 신문은 장씨가 남긴 편지를 인용
그녀가 생전에 소속사대표로 부터 폭력을 당했고 강제로 유력인사들과 성관계를 가져야 했다고 전했다.
한국에 뿌리를 두고 살아가는 사람으로 남성으로...부끄럽고 고개를 들수 없다.
그간 이 사건과 관련해 한국내 주요 매체들의 보도 자세를 보면
한국 사회가 가야할 길이 아직도 멀고도 먼 길임을 깨닫는다.
문제의 본질적인 부분은 접근하지 못하고 여자 신인배우의 성접대 스캔들에 촛점이 맞춰진다.
이번 사건은 한국사회 고질병들이 복합적으로 드러난 한 예이다.
뿌리깊은 남존 여비의 고정 관념.
사회 전반에 불어 닥친 신자유주의의 광풍과 적자 생존의 경쟁구도에 바탕한 연예산업.
그리고 그 속에서 심화되는 부익부 빈익빈의 기형적 구조.
이같은 문제의 본질에 대한 심각한 자성없이
수박 겉핥기 식의 문제 해결에 촛점이 맞춰진다면
제2 제3의 장자연이 나오지 않으리라고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는 현실이라는 점이
더욱 우울하게 한다.
[장자연의 자살로 한국 사회 회오리]란 제목의 기사에서 이 신문은 장씨가 남긴 편지를 인용
그녀가 생전에 소속사대표로 부터 폭력을 당했고 강제로 유력인사들과 성관계를 가져야 했다고 전했다.
한국에 뿌리를 두고 살아가는 사람으로 남성으로...부끄럽고 고개를 들수 없다.
그간 이 사건과 관련해 한국내 주요 매체들의 보도 자세를 보면
한국 사회가 가야할 길이 아직도 멀고도 먼 길임을 깨닫는다.
문제의 본질적인 부분은 접근하지 못하고 여자 신인배우의 성접대 스캔들에 촛점이 맞춰진다.
이번 사건은 한국사회 고질병들이 복합적으로 드러난 한 예이다.
뿌리깊은 남존 여비의 고정 관념.
사회 전반에 불어 닥친 신자유주의의 광풍과 적자 생존의 경쟁구도에 바탕한 연예산업.
그리고 그 속에서 심화되는 부익부 빈익빈의 기형적 구조.
이같은 문제의 본질에 대한 심각한 자성없이
수박 겉핥기 식의 문제 해결에 촛점이 맞춰진다면
제2 제3의 장자연이 나오지 않으리라고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는 현실이라는 점이
더욱 우울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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