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4주째 파업을 이어가고 있다.
서두르지 않고 시간을 끌면서
교묘하게 모든 분야를 장악해온 현정권의 마지막 미션에 대항하면서.
쉽지 않은 싸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저들의 접근 방식은 참으로 교묘하다.
주변에 여론운용의 달인들이 다수 포진한 탓이겠지만
이렇듯 무소불위로 국정을 농단하고 있음에도
대중은 현정권에 대해 그다지 큰 반감을 드러내지 않는다.
그런 대상을 상대로 하는 싸움일진대
노조의 힘은 그리 강해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마지막까지 힘을 내라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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